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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경희대의대 동문 선생님들 안녕하십니까.
23대 의대동문회장직을 맡은 13회 동문회장 문정휴입니다. 우리는 하나의 커뮤니티, 하나의 가족입니다.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으로서 우리는 공통의 가치와 목표를 가지고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왔습니다. 이제 우리는 동문회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우리의 연대감을 다시 한 번 확인하며, 더 밝고 풍요로운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우리는 항상 지식과 혁신의 선두주자였습니다.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은 전통과 현대의 접점에서 혁신적인 의학 교육과 연구를 이끌어 왔습니다. 우리는 항상 전문성과 인간성을 바탕으로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했습니다. 이러한 가치를 공유하고 함께 나누는 것이 우리의 동문회의 가장 큰 가치 중 하나입니다.
우리의 동문회는 단순히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곳이 아닙니다. 우리는 서로의 발전과 성공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곳입니다. 우리는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며,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입니다. 동문회는 우리의 전문적인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자원이자, 인간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장입니다. 이러한 가치를 더욱 강화하고 확대하기 위해 우리는 더 많은 동문들이 참여하고 활발히 소통하는 공간을 조성할 것입니다.
우리는 또한 사회에 기여하는 리더로서의 역할을 다해야 합니다. 의학의 발전은 단순히 의료 서비스의 향상에 그치지 않습니다. 우리는 사회의 건강과 복지를 증진시키는 책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의 전문 지식과 노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 활동에 참여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우리의 동문회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과거의 영광을 기억하면서도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입니다. 우리는 혁신과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입니다. 우리는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의 위상을 높이고, 우리의 동문들이 국내외 의료 및 의학 분야에서 빛나는 별이 되도록 함께 노력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의 동문회는 모든 동문들의 참여와 지원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한 명의 회원으로서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우리의 커뮤니티가 더욱 강화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우리 각자의 노력과 기여가 필요합니다.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동문 여러분, 함께 하면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의 연대와 협력으로 우리의 동문회를 더욱 크고 더욱 강하게 만들어 나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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